(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우가 실종됐고 옥분이 아연실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정우가 그려졌다.
이날 옥분(이경진)은 아들 등록금을 마련해야 했다. 하지만 돈이 없어 여의치않은 상황.
돈을 모으기 위해 예물까지 팔려고 했으나 허탕만 치기 일쑤였다.
결국 다른 자식들을 제외하고 형만 학교 보내기로 결정, 동생들을 울고불고 했다.
홍기전(반효정)은 “다 내 탓이다, 가방만 잃어버리지도 않았어도”라면서 “내가 죽어야지”라며 자신 탓으로 돌렸다.
다음날 기전은 정신을 차렸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옥분과 함께 재도약에 힘썼다.
한편, 옥분 자식 중 정우가 실종됐으며 옥분은 아연실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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