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추월에 실패한 김보름, 박지우 선수가 화두에 올랐으며, 특히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랐다.
20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스포츠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불미스러운 소식이다”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준결선 진출 무산된 소식을 전했다.
네덜란드에 패해 팀추월에 실패한데 이어 후폭풍이 거세다는 것.
바로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논란이었다.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는 팀플레이임에도 팀워크를 무시하며 노선영 선수를
버린데 이어, 인터뷰까지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현재 청와대 게시판에는 두 선수의 자격 박탈까지 요청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pd는 “메달보단 아름다운 과정을 기대했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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