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차민규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선사,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축하했다.
20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스포츠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 부분에 은메달을 선사한
차민규 선수를 축하했다.
특히 금메달 기록과는 불과 0.01초 차이로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의 차세대 주자임을 확인했다.
차민규 선수의 뜻밖에 값진 은메달 선사에 문재인 대통령 역시 축하인사를 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은 “어려운 종목에서 기적같은 기록이다”면서 “장하다”고 기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스피드 스케이팅 은메달 리스트 이상화 선수와 쇼트트랙 동메달 리스트 서이라 선수에게도 축전을 보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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