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 감독에게 성폭력을 당한 여성 A씨가 ‘뉴스룸’에서 모든 것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뉴스룸 ’에서는 이 감독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A씨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2004~2005년 정도에 이윤택에게 피해를 당했다. ‘난 너와 너무 자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고 말했다.
특히 A씨는 “피해를 받고 힘들어하고 정신적 피해 때문에 약까지 복용해야하고 모든 삶이 힘들어져 있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면피식으로 넘어가는 건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며 “물리적 강요가 아니라면 정말 그 여자 단원들이 이 감독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되묻고 싶다. 정말 납득이 안 되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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