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마음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만이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색으로 염색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염색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옷도 이쁜 거 사고, 본인도 사랑하세요’, “언제쯤이면 TV에서 뵐 수 있을까요”, “염색하니깐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25일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고기먹고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다인이가 일어나서 아빠 안아줘라고 했다. 허그해주니 아니 그렇게 말고 들어서 안아줘란다. 3살짜리 아이를 안듯이 번쩍 들어올려 꼭 안아줬다. 다인이가 얼굴을 내 어깨와 목사이에 파묻는다. 하나도 무겁지 않고 힘들지 않다. 너는 나에게 그런 존재다. 힘들지 않고 기쁨인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11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다인 양, 아들 이안 군을 뒀다. 이후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마음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만이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색으로 염색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25일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고기먹고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다인이가 일어나서 아빠 안아줘라고 했다. 허그해주니 아니 그렇게 말고 들어서 안아줘란다. 3살짜리 아이를 안듯이 번쩍 들어올려 꼭 안아줬다. 다인이가 얼굴을 내 어깨와 목사이에 파묻는다. 하나도 무겁지 않고 힘들지 않다. 너는 나에게 그런 존재다. 힘들지 않고 기쁨인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11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다인 양, 아들 이안 군을 뒀다. 이후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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