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6일 오후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어요.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표님으로 만나는 자리. 앞으로 올라미나와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도 했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강연장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응원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정인 KBS 프로그램 제작진이 강연장에 찾아오셔서 미팅도 하고 꽃바구니도 선물 받았어요. 그리고 귀한 선물들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하루였다는"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굶지 말고 식사 잘 챙기라고 말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도 기억에 남고요. 과분한 응원에 힘이 나는 요즘입니다. 이 말은 꼭 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정말로 덕분에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손미나와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6일 서울, 20일 용인, 26일 춘천, 27일 원주에서 강연을 이어간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2021년 8월 KBS에서 퇴사했다.
지난 2009년 11월 박지윤과 결혼한 최동석은 2010년 10월 딸 다인 양, 2014년 2월 아들 이안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6일 오후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어요.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표님으로 만나는 자리. 앞으로 올라미나와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도 했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강연장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응원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정인 KBS 프로그램 제작진이 강연장에 찾아오셔서 미팅도 하고 꽃바구니도 선물 받았어요. 그리고 귀한 선물들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하루였다는"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손미나와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6일 서울, 20일 용인, 26일 춘천, 27일 원주에서 강연을 이어간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2021년 8월 KBS에서 퇴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6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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