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주말을 보냈다.
25일 오후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아이들 보고 싶다던 '웡카' 봤어. 입장을 기다리며 남처럼 앉아있는 현실 남매 모습이 귀여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장 찍어봤지. 영화를 보고 T 아빠는 '감독이 자본주의의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하니 다인이가 딘딘의 황당한 표정을 짓지 '뭐야? 뭐가 인상적인 장면이었냐'라는 질문에 주인공이 여자아이와 풍선 들고 날아가며 춤추는 장면이 좋았다고 하니 다인이의 표정이 다시 흐뭇해지더라"라고 말했다.
끝으로 "다인이가 머리를 자르고 싶대서 미용실에 갔고 미용실 마스코트 천팔이 쓰담쓰담도 하고 집에 도착해 이안이와 포스퀘어도 했어. 치킨이 먹고 싶대서 치킨 대령하고 지금은 딸기와 복숭아가 먹고 싶대서 딸기 씻어주고 복숭아는 혹시 몰라 통조림을 사 왔지. 앉아서 쉴까 하는데 자 이제 저녁은 뭐 먹을거녜. 지금 뭐가 잘못된 거지?"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 일상을 보낸 최동석 딸 다인 양과 아들 이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한 박지윤과 최동석은 2010년 10월 딸 다인 양, 2014년 2월 아들 이안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최근 양육권을 두고 SNS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현재 최동석과 박지윤은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25일 오후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아이들 보고 싶다던 '웡카' 봤어. 입장을 기다리며 남처럼 앉아있는 현실 남매 모습이 귀여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끝으로 "다인이가 머리를 자르고 싶대서 미용실에 갔고 미용실 마스코트 천팔이 쓰담쓰담도 하고 집에 도착해 이안이와 포스퀘어도 했어. 치킨이 먹고 싶대서 치킨 대령하고 지금은 딸기와 복숭아가 먹고 싶대서 딸기 씻어주고 복숭아는 혹시 몰라 통조림을 사 왔지. 앉아서 쉴까 하는데 자 이제 저녁은 뭐 먹을거녜. 지금 뭐가 잘못된 거지?"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 일상을 보낸 최동석 딸 다인 양과 아들 이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한 박지윤과 최동석은 2010년 10월 딸 다인 양, 2014년 2월 아들 이안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최근 양육권을 두고 SNS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5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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