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두 자녀와 해외여행길에 올랐다.
1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인이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가지 불안정한 상황들 때문에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설 연휴에도 출발 직전에 취소하고 말았죠"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더이상 미루다가는 중2에게 영원히 작별을 당할 것 같아 어떠한 채무상환보다 더 무거운 압박을 털어버리려 드디어 떠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래 다인이와 둘만의 여행인데 어쩌다 셋이네요? 열심히 걷고 불평불만 안 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따라왔으니 셋이 안 싸우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한마음으로 빌어주세요. 그나저나 다인이 위시리스트 속 여행지는 어디였을까요?"라고 적었다.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한 박지윤은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후 그는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이 아픈 아들의 생일 당일에 술 파티를 벌였다고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또 최동석은 박지윤과 아직 임시양육자, 면접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였다"고 반박했다.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을 지원하는 자선행사에 참석했던 것. 하지만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 있었잖아요?"라며 저격을 이어갔다.
박지윤은 현재 티빙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1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인이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이상 미루다가는 중2에게 영원히 작별을 당할 것 같아 어떠한 채무상환보다 더 무거운 압박을 털어버리려 드디어 떠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래 다인이와 둘만의 여행인데 어쩌다 셋이네요? 열심히 걷고 불평불만 안 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따라왔으니 셋이 안 싸우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한마음으로 빌어주세요. 그나저나 다인이 위시리스트 속 여행지는 어디였을까요?"라고 적었다.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한 박지윤은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후 그는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이 아픈 아들의 생일 당일에 술 파티를 벌였다고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또 최동석은 박지윤과 아직 임시양육자, 면접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였다"고 반박했다.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을 지원하는 자선행사에 참석했던 것. 하지만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 있었잖아요?"라며 저격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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