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강연 잘 마치고 갑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복받은 사람이네요. 제가 더 위로받고 얻는 게 더 많은 삶을 사니까요. 현장에서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마음으로 울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대의 호감을 얻는 매력적인 화법'을 주제로 강연 중인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6일 서울, 20일 용인, 26일 춘천, 27일 원주에서 강연을 이어간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2021년 8월 KBS에서 퇴사했다.
지난 2009년 11월 박지윤과 결혼한 최동석은 2010년 10월 딸 다인 양, 2014년 2월 아들 이안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양육권을 두고 SNS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
현재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강연 잘 마치고 갑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복받은 사람이네요. 제가 더 위로받고 얻는 게 더 많은 삶을 사니까요. 현장에서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마음으로 울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6일 서울, 20일 용인, 26일 춘천, 27일 원주에서 강연을 이어간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2021년 8월 KBS에서 퇴사했다.
지난 2009년 11월 박지윤과 결혼한 최동석은 2010년 10월 딸 다인 양, 2014년 2월 아들 이안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양육권을 두고 SNS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4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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