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남자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 못 해"…전현무 "호구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이 '강심장VS'에 출연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 16회 말미에는 박지윤, 하니, 장동민, 이장원,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1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SBS '강심장VS' 방송 캡처
SBS '강심장VS' 방송 캡처
공개된 예고에서 박지윤은 "(남자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 그러니까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 이런다"라고 답했고, 이를 듣던 전현무는 "호구네"라고 말했다.

또 박지윤은 "전현무 씨 한 번 보고 왔다. 호칭 정리가 아직도 안 되어있다. 제가 2년 선배인데 공교롭게도 나이는 2살 어리다"라고 말한 뒤 "현무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오랜만에 예능 게스트 녹화를 하고 또 이것저것 이고 지고 새벽 비행기로 제주로 내려와 아이들을 만나 케어하며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이제 짐을 겨우 풀고 한숨 돌리고 있다"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1979년생인 박지윤의 나이는 만 44세로, 지난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8년 4월 퇴사했다.

이후 2009년 11월 최동석과 결혼한 박지윤은 2010년 10월 딸 다인 양, 2014년 2월 아들 이안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SNS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

박지윤은 지난달 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 활약을 펼쳤다.

박지윤이 출연하는 SBS '강심장VS'는 오는 26일(화)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