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혜리, 류준열과 이별 시기 언급? “1년 동안 집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휴식기를 갖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22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 “혤's club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해당 영상에는 혜리가 가수 청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리는 “사실 저도 되게 오래 쉬었을 때가 있었다. 저는 1년 동안 집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혜리가 청하에게 “휴식 시간 동안 불안한 마음도 있었냐?”라고 묻자 청하는 “있었지만, 그 불안감을 느껴보고 싶었다”라며 답했다. 이를 들은 혜리는 “멋져”라고 감탄했다.

아울러 청하는 “어느 순간 바보가 된 게 말 못 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은 순간이 너무 많더라. 연습생 때 배우기로는 매니저님들한테만 얘기해서 전달됐다. 이런 사이클에 익숙해져 있다가 회사 없을 때는 내가 벙어리처럼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혜리는 “사실은 자의든 타의든 그 기간이 필요한 것 같다. 내가 비울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없으면 마음의 여유가 안 생기더라. 엄청나게 오래 일하다가 저도 조금 일부러 쉬었다. 그러고 나니까 그다음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라며 덧붙였다.

앞서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물을 올려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환승 연애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혜리는 “지난해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해 보자고 대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