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김성철이 다작하는 비법에 대해 전했다.
20일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댓글부대'의 주연 배우 김성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성철은 해당 영화에서 댓글 부대 팀 '알렙'의 실질적 리더인 '찡뻤킹'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는 "제가 작년에 열심히 살고 있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 주변 배우들도 '왜 이렇게까지 사냐'는 말을 했었다. 빚이 있냐고"라며 "그런데 저는 작년에 너무 간절했던 것 같다. 제가 어렸을 때 꿈꿔왔던 걸 해내왔던 과정이 참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을 원하지 않나. 그런데 저는 그렇게 크게 원하진 않았다. 제가 연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행복했는데, 점점 더 작품에 대한 큰 책임을 져야 하니까, 저만의 책임감으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10년 동안 잘 살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여전히 다작이 꿈이다. 저를 원하는 사람들이랑 작업하고 싶다. 저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제 작품을 봤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제가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저는 박수칠 때 안 떠나고 싶은 느낌. '그만 좀 하세요' 할 때 가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지난해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던 그에게 시간 관리 비법을 묻자 "잠을 하루에 네 시간씩 잤다. '일 년은 그렇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 살았다. 등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맨날 갔고. 헬스랑 필라테스도 주 5회씩 했다. 최선을 다해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댓글부대'는 오는 3월 27일 개봉한다.
20일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댓글부대'의 주연 배우 김성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성철은 해당 영화에서 댓글 부대 팀 '알렙'의 실질적 리더인 '찡뻤킹'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을 원하지 않나. 그런데 저는 그렇게 크게 원하진 않았다. 제가 연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행복했는데, 점점 더 작품에 대한 큰 책임을 져야 하니까, 저만의 책임감으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10년 동안 잘 살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여전히 다작이 꿈이다. 저를 원하는 사람들이랑 작업하고 싶다. 저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제 작품을 봤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제가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저는 박수칠 때 안 떠나고 싶은 느낌. '그만 좀 하세요' 할 때 가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지난해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던 그에게 시간 관리 비법을 묻자 "잠을 하루에 네 시간씩 잤다. '일 년은 그렇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 살았다. 등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맨날 갔고. 헬스랑 필라테스도 주 5회씩 했다. 최선을 다해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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