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라미란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시민덕희'의 주연 라미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라미란은 해당 영화에서 보이스피싱 총책(이무생 분)을 추격하는 덕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앞서 라미란은 '시민덕희' 제작발표회 당시 다이어트 실패를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라미란은 "진짜 다이어트 실패한 거다. 실존인물인 김성자 씨가 당시에 마르셨더라. 그땐 힘든 과정을 겪고 계셔서 마르시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외형적인 부분을 굳이 맞출 필요는 없지만 덕희가 이렇게 풍족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했다. 하지만 자꾸 밥을 같이 먹자고 꼬시더라. 저도 사실 거슬렸다. 오히려 그거 때문에 이걸 보는데 보는 사람들이 방해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라는 우려를 드러냈다.
그동안 쉼없이 작품을 찍어온 라미란은 지칠 때는 없었을까. 그는 "지친다기 보다는 운동을 안 하다 보니까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몸도 많이 무거워지고. 올해는 체력을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캠핑을 많이 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캠핑장 가도 가만히 앉아있다. 음식할 때도 절대 일어서지 않는다. 캠핑은 몸을 쓴다기 보다는 머리를 비운다는 느낌에 가깝다. 크게 운동이 되지는 않는다"라고 전했다.
라미란은 다이어트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다이어트 식단을 한다"라며 "제가 원하는 분위기를 내려면 15kg 정도는 빼야 한다. 바짝 말려서 다른 느낌을 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장윤주에게 다이어트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윤주가 저를 라카다시안이라고 부른다. 맨날 잔소리한다"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라미란 외에도 공명, 장윤주, 안은진, 이무생, 박병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시민덕희'는 1월 24일 개봉한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시민덕희'의 주연 라미란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라미란은 해당 영화에서 보이스피싱 총책(이무생 분)을 추격하는 덕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와 관련해 라미란은 "진짜 다이어트 실패한 거다. 실존인물인 김성자 씨가 당시에 마르셨더라. 그땐 힘든 과정을 겪고 계셔서 마르시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외형적인 부분을 굳이 맞출 필요는 없지만 덕희가 이렇게 풍족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했다. 하지만 자꾸 밥을 같이 먹자고 꼬시더라. 저도 사실 거슬렸다. 오히려 그거 때문에 이걸 보는데 보는 사람들이 방해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라는 우려를 드러냈다.
그동안 쉼없이 작품을 찍어온 라미란은 지칠 때는 없었을까. 그는 "지친다기 보다는 운동을 안 하다 보니까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몸도 많이 무거워지고. 올해는 체력을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캠핑을 많이 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캠핑장 가도 가만히 앉아있다. 음식할 때도 절대 일어서지 않는다. 캠핑은 몸을 쓴다기 보다는 머리를 비운다는 느낌에 가깝다. 크게 운동이 되지는 않는다"라고 전했다.
라미란은 다이어트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다이어트 식단을 한다"라며 "제가 원하는 분위기를 내려면 15kg 정도는 빼야 한다. 바짝 말려서 다른 느낌을 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장윤주에게 다이어트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윤주가 저를 라카다시안이라고 부른다. 맨날 잔소리한다"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6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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