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버 좀 하지 말라고"...'눈물의 여왕' 김지원, 예전과 달리 살갑게 대하는 김수현에 부담 느끼나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X김지원 커플이 급 가까워졌다. 

10일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송 캡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백현우가 속으로야 어떤 생각을 품을지언정 겉으로는 연애 때 못지않은 강도로 애정 공세를 펼쳤다. 

백화점 직원들은 “차라리 (예전처럼) 싸워라. 도저히 못 봐주겠다”라고 말했다. 

홍해인도 백현우에 “오버 좀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백현우는 절친 변호사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소문나면 네가 퍼뜨린 거다”라며 속을 시원하게 털어놓기도. 

회의 도중 홍해인은 물을 마시다 사례가 걸렸고, 백현우는 또 오버하고 말았다. 

그는 “구급차 좀 불러 달라”며 회의 분위기를 흐렸고, 홍해인은 물 마시다 그런 거라고 분위기를 차단했다. 

회의가 끝나고 홍수철(곽동연)은 “매형도 다 살려고 저런 걸 거다”며 “구급차 부르라고 안 했으면 누나가 가만히 뒀겠냐”고 말했다. 

홍해인은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백현우에 “우리 백화점 매출 1조를 넘으면 곧바로 내 손으로 넘겨주신다고 할아버지가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홍해인은 자신의 병을 두고 “난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