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X김지원 커플이 급 가까워졌다.
10일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백현우가 속으로야 어떤 생각을 품을지언정 겉으로는 연애 때 못지않은 강도로 애정 공세를 펼쳤다.
백화점 직원들은 “차라리 (예전처럼) 싸워라. 도저히 못 봐주겠다”라고 말했다.
홍해인도 백현우에 “오버 좀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백현우는 절친 변호사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소문나면 네가 퍼뜨린 거다”라며 속을 시원하게 털어놓기도.
회의 도중 홍해인은 물을 마시다 사례가 걸렸고, 백현우는 또 오버하고 말았다.
그는 “구급차 좀 불러 달라”며 회의 분위기를 흐렸고, 홍해인은 물 마시다 그런 거라고 분위기를 차단했다.
회의가 끝나고 홍수철(곽동연)은 “매형도 다 살려고 저런 걸 거다”며 “구급차 부르라고 안 했으면 누나가 가만히 뒀겠냐”고 말했다.
홍해인은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백현우에 “우리 백화점 매출 1조를 넘으면 곧바로 내 손으로 넘겨주신다고 할아버지가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홍해인은 자신의 병을 두고 “난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10일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백화점 직원들은 “차라리 (예전처럼) 싸워라. 도저히 못 봐주겠다”라고 말했다.
홍해인도 백현우에 “오버 좀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백현우는 절친 변호사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소문나면 네가 퍼뜨린 거다”라며 속을 시원하게 털어놓기도.
회의 도중 홍해인은 물을 마시다 사례가 걸렸고, 백현우는 또 오버하고 말았다.
그는 “구급차 좀 불러 달라”며 회의 분위기를 흐렸고, 홍해인은 물 마시다 그런 거라고 분위기를 차단했다.
회의가 끝나고 홍수철(곽동연)은 “매형도 다 살려고 저런 걸 거다”며 “구급차 부르라고 안 했으면 누나가 가만히 뒀겠냐”고 말했다.
홍해인은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백현우에 “우리 백화점 매출 1조를 넘으면 곧바로 내 손으로 넘겨주신다고 할아버지가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홍해인은 자신의 병을 두고 “난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0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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