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수현-김지원 연기 호평 일색 '눈물의 여왕', 2화에선 박성훈 첫 등장…묘한 분위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tvN '눈물의 여왕'이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은 가운데, 2화에서는 새 캐릭터가 등장한다.

오늘(10일) 방송 예정인 tvN '눈물의 여왕' 2화에서는 3년 차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 관계에 긴장감을 부여할 윤은성(박성훈 분)이 등장, 쫄깃한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1화 말미에서 백현우는 오랜 고심 끝에 아내 홍해인과의 이혼을 결심했고, 이혼 서류를 건네려던 찰나 홍해인이 시한부의 삶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을 접하게 됐다. 
tvN '눈물의 여왕'
tvN '눈물의 여왕'
홍해인이 석 달 정도밖에 살 수 없다고 전하자, 백현우는 이혼 서류 대신 고백의 말을 건네며 홍해인을 끌어 안았다. 

2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백현우, 홍해인 부부 사이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제 3의 인물인 윤은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파티 속 예상치 못한 사람을 만났다는 듯, 윤은성을 보고 놀란 얼굴이었던 홍해인은 이내 경계심을 풀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눴다.

반면 백현우는 애써 웃음을 지으며 예의를 갖추고 있지만 홍해인과 지나치게 가까워 보이는 옛 동창의 출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맴도는 세 사람의 대면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현, 김지원 부부와 그리고 박성훈의 묘한 삼각구도는 오늘(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일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과 김지원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0일 발표된 닐슨코리아 기준 해당 드라마의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은 5.9%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