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10기 영철이 결별했다.
9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현숙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게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이라며 "끝까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현숙은 "저는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숙과 영철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했다. 이들은 최종 커플(최커)에 이어 현실 커플(현커)이 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KBS2 '홍김동전'에 출연하고, '나솔사계'에 출연하는 등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잠시 결별했다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당시 '나솔사계'에서 영철은 "전 설명을 하면서 푸는 스타일인데, (현숙은)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쏟아낸다. 제가 이건 안되겠다고 결론을 내려서 (결별을) 통보했다"라며 헤어졌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게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이라며 "끝까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현숙은 "저는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숙과 영철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했다. 이들은 최종 커플(최커)에 이어 현실 커플(현커)이 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KBS2 '홍김동전'에 출연하고, '나솔사계'에 출연하는 등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9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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