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 현장이 공개됐다.
8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푸바오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이제 행복이 찾아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영관 사육사는 “오늘은 제가 푸스빌에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지난 한 주 너무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그날의 감동을 제 가슴 깊이 새겨넣고 오래 간직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서 우리 푸바오는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다”며 “저희들이 잘 최선을 다해서 돌봐주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중국으로 떠날 준비 중인 푸바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바오의 야외 외출이 시작됐다. 지금은 어린 쌍둥이들의 보살핌이 더 필요한 시기여서 몸과 마음이 쌍둥이에게 많이 가있기 때문에 짧은 야외 외출이지만 점점 시간이 늘고 쌍둥이들이 어느 정도 적정하게 자라면 함께 야외 방사장 외출도 할 것”이라고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들의 출근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날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선물할 유채꽃다발을 들고 푸바오를 대신해 인사를 전했고, 송영관 사육사는 “오늘 좀 의미가 있는 날인 것 같다. 3월 3일이 엄마, 아빠 러바오, 아이바오가 한국에 첫발을 내딛고 에버랜드에 정착한 날”이라고 말했다.
푸바오가 마지막 출근을 하고 송영관 사육사가 선물한 대나무 인형을 품에 끌어안은 채 반가움을 드러냈고, 준비된 대나무와 당근으로 식사를 했다. 이어 강철원 사육사가 선물한 유채꽃다발을 옆에 둔 채 푸바오는 평소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푸바오는 30일 전부터 건강 및 검역 관리를 실시한 후 오는 4월 중국으로 반환된다.
8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푸바오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이제 행복이 찾아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영관 사육사는 “오늘은 제가 푸스빌에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지난 한 주 너무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그날의 감동을 제 가슴 깊이 새겨넣고 오래 간직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아이바오의 야외 외출이 시작됐다. 지금은 어린 쌍둥이들의 보살핌이 더 필요한 시기여서 몸과 마음이 쌍둥이에게 많이 가있기 때문에 짧은 야외 외출이지만 점점 시간이 늘고 쌍둥이들이 어느 정도 적정하게 자라면 함께 야외 방사장 외출도 할 것”이라고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들의 출근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날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선물할 유채꽃다발을 들고 푸바오를 대신해 인사를 전했고, 송영관 사육사는 “오늘 좀 의미가 있는 날인 것 같다. 3월 3일이 엄마, 아빠 러바오, 아이바오가 한국에 첫발을 내딛고 에버랜드에 정착한 날”이라고 말했다.
푸바오가 마지막 출근을 하고 송영관 사육사가 선물한 대나무 인형을 품에 끌어안은 채 반가움을 드러냈고, 준비된 대나무와 당근으로 식사를 했다. 이어 강철원 사육사가 선물한 유채꽃다발을 옆에 둔 채 푸바오는 평소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8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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