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좋고 딸도”…강재준♥이은형, 2세 깡총이 성별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강재준과 이은형이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8일 강재준과 이은형의 ‘기유TV’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로그 디스 이즈 깡총이의 성별을 공개합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은형은 “2차 기형아 검사 마지막 검사하러 가고 있다. 그리고 오늘 성별이 나온다”고 말했고, 강재준은 “많은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성별을 오늘 확인하실 수 있다”고 성별 공개를 예고했다. 이은형은 “근데 정말 의견이 되게 다양하더라. 아들 쪽이 더 많았던 거 같고 딸보다는 왠지 제 관상이 아들 관상이라는 댓글이 굉장히 많았다”고 말했고 강재준은 “고기를 잘 못 먹어서 딸이라는 얘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재준은 “아들 낳고 싶나 딸 낳고 싶나”라고 물었고, 이은형은 “다 상관없는데 기본적인 성향으로는 아들이”라고 답했다. 강재준은 “나는 아들도 좋고 딸도 좋을 것 같다”며 “아들 나오면 같이 운동해서 좋을 것 같고 딸 나오면 그냥 딸이 아빠 총총총총 따라다닌다잖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병원 검진 후 이은형은 “저희 니프티 검사한 정밀 검사지가 저희가 받아왔는데 여기 안에 깡총이의 성별이 들어 있다”고 말했고, 강재준은 “딸이 태어나도 너무 좋고 아들이 태어나도 너무 좋은데 사실은 이제 알게 됐잖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부터 얘가 태어나면 뭘 할지 머릿속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 은형이 뭐라 그랬는지도 들리지도 않았다”며 “너무 지금 행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검사지를 확인했고, 이은형은 파란색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해 깡총이의 성별이 아들임을 공개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