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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영숙, 유료 팬미팅 진행…"회비가 5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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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팬미팅을 예고했다.

26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월 9일 정모와 관련해 글을 게재했다.
 
영숙 인스타그램
영숙 인스타그램
해당 글에는 '백리나 정모, 양식에 맞게 제출 부탁드립니다. 비계, 주소, 성함, 연락처 하나라도 없으신 분들 (이모티콘 X), 초대장 있어야 출입 가능'이라는 소개 글과 함께 링크가 게재됐다.

링크에 들어가면 '16기 영숙 팬미팅-신원 조회 질문사항'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조항들이 나열되어 있다.

정모의 요건은 '신원이 확인되며 정모 참여에 결격 사유가 없는 10명'이다. 1번 조항은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본명이다. 비공개 계정은 참여가 불가능하다.

2번 조항은 연락처와 주소, 3번 조항은 정모 날짜다. 4번 조항에는 영숙이 직접 정한 장소로 진행되며 확정시 개인별로 알려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5번 조항은 회비 안내다. 회비는 5만원+@다. 

6번 조항은 노쇼와 관련된 것으로, 참석 불가 시 회비는 환불되지 않는다고 적혔다. 7번 조항은 낯을 가리거나 공동체에 어울리기 힘든 분들, 잘 삐치는 분들, 찡찡거리는 분들, 툴툴거리는 분들은 참석하지 말 것이라고 기재됐다. 또 8번 조항은 정모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모두 추억으로 묻을 것(뒷담화 3대가 재수 없음)이라고 기재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소개 아니야?" "진짜 특이하다" "도대체 이거 왜 하는 거지" "다 본인 특징같은데" "5만원은 너무 심하다" "재밌긴 하겠다" "진짜 한결같은 사람" "가는 사람이 있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앞서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가 비판을 받고 이를 취소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팬미팅 회비는 3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일각에서는 "연예인 병 걸렸나" "팬미팅까지 할 정도?" "진짜 관종이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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