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정식이 한의사 아내를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식은 지난해 6월 SBS에서 퇴사했음을 알리며 "프리랜서 선언이 화제가 너무 안 돼, 제가 다른 채널에 나오는 게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근데 (조정식의) 아내가 능력 있는 한의사"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옛날부터 '쟤 곧 회사 나올 것'이란 말이 많았다"고 했다.
이에 조정식은 "한의사도 힘들다"며 "아내는 페이 닥터"라고 밝혔다.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가 된 조정식은 2021년 미스코리아 강원 미 출신의 8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했다.
조정식의 와이프 한다영 씨는 2021년 남편 조정식과 함께 방송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SBS '좋은아침-하우스'에 출연한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방송에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되기도. 당시 조정식은 "결혼을 앞두고 두 달 동안 발품을 팔아 신혼집을 꾸몄다"며 "나중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해서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식은 지난해 6월 SBS에서 퇴사했음을 알리며 "프리랜서 선언이 화제가 너무 안 돼, 제가 다른 채널에 나오는 게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정식은 "한의사도 힘들다"며 "아내는 페이 닥터"라고 밝혔다.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가 된 조정식은 2021년 미스코리아 강원 미 출신의 8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했다.
조정식의 와이프 한다영 씨는 2021년 남편 조정식과 함께 방송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SBS '좋은아침-하우스'에 출연한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8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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