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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공홈서 빅뱅 흔적 지웠다…완전체 활동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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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빅뱅의 흔적을 지웠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YG)는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며 빅뱅의 아티스트 정보를 삭제했다. 전원 그룹 재계약을 완료했으나 개인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은 블랙핑크(BLACKPINK)는 소속 아티스트로 등록돼 있는 상태다.

앞서 YG는 지드래곤, 탑 등 개별 멤버들의 아티스트 소개란을 삭제했으나 빅뱅의 소개는 남겨둔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앞서 팀을 탈퇴한 승리, 탑과 더불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200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멤버들은 하나둘씩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탑은 지난 2022년 2월에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태양 역시 같은해 12월에 전속계약이 만료돼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막내 대성 역시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알앤디컴퍼니로 이적했고,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작별했다.

빅뱅 멤버들이 전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고, 공식 홈페이지 소개란에도 정보가 삭제되면서 빅뱅의 완전체 활동이 불투명하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빅뱅은 지난 2022년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하며 건재함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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