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빅뱅(BIGBANG)의 리더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막내 대성을 공개 응원했다.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성의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별다른 글귀를 덧붙이진 않았지만, 지드래곤은 대성의 음원 발매를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지난 2012년 발매된 가수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리고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킨 것은 물론,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또한 대성은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최근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에 자진 출석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드래곤의 수사 상황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성의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별다른 글귀를 덧붙이진 않았지만, 지드래곤은 대성의 음원 발매를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디레이블)을 꾸리고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킨 것은 물론,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또한 대성은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최근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에 자진 출석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3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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