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김슬기가 부모님의 속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부모님의 집을 방문한 유현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철은 “저희는 그건 있다. (아이들을) 저희가 오롯이 다 키운 건 아니잖나”라며 “저도 가인이가 있고 채록이가 있지만 부모님들이 그걸 도와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러니까 저희가 만날 수 있었던 거다”라고 말했고 김슬기는 “맞다. 아니었으면 진짜 (못 만났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김슬기의 모친은 “새로운 출발한다는데 도와줘야지. 슬기도 어린 나이잖나”라며 “그때(이혼할 때) 어린 나이였잖나. 좋은 분 만났으니까 얼마나 좋아”라고 유현철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의 말에 유현철은 “슬기랑 저보다 어머니, 아버님이랑 저희 어머님이랑 가인이랑 채록이를 위한 마음이 더 클 거라 생각한다”며 “저희 부모님도 가인이가 손녀지만 딸이다. 그래서 보고 싶거나 걱정이 되면 저희한테 언제든지 말씀하시면 그냥 (아이들을) 데리고 바로 갈 거다”라고 말했다.
김슬기의 모친은 “이제 합치면 채록이가 없고 우리 둘 밖에 없잖나. 그럼 무슨 재미로 사나”라고 털어놨고, 김슬기의 부친은 “채록이가 있을 때가 너무 즐거웠는데 너무 보고 싶을 거 같다”고 손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얘가(김슬기) 유 서방을 만나러 가는데 채록이를 오랜만에 연휴인데 채록이를 데리고 3, 4일간 안 들어오면 왜 이렇게 서운하고 아쉽고 그런다”며 “그런(채록이를 뺏긴 거 같다)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부친의 말에 김슬기는 “아빠가 채록이를 되게 많이 (봐주는 걸 안다)”며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3박 4일씩 갔다 오고 하면 아빠가 괜히 록이한테 심통을 부린다. 그걸 뺏기는 거 같다고 느끼는 걸 몰랐다”고 부친의 속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재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슬기 부모님의 집을 방문한 유현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철은 “저희는 그건 있다. (아이들을) 저희가 오롯이 다 키운 건 아니잖나”라며 “저도 가인이가 있고 채록이가 있지만 부모님들이 그걸 도와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유현철은 “슬기랑 저보다 어머니, 아버님이랑 저희 어머님이랑 가인이랑 채록이를 위한 마음이 더 클 거라 생각한다”며 “저희 부모님도 가인이가 손녀지만 딸이다. 그래서 보고 싶거나 걱정이 되면 저희한테 언제든지 말씀하시면 그냥 (아이들을) 데리고 바로 갈 거다”라고 말했다.
김슬기의 모친은 “이제 합치면 채록이가 없고 우리 둘 밖에 없잖나. 그럼 무슨 재미로 사나”라고 털어놨고, 김슬기의 부친은 “채록이가 있을 때가 너무 즐거웠는데 너무 보고 싶을 거 같다”고 손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얘가(김슬기) 유 서방을 만나러 가는데 채록이를 오랜만에 연휴인데 채록이를 데리고 3, 4일간 안 들어오면 왜 이렇게 서운하고 아쉽고 그런다”며 “그런(채록이를 뺏긴 거 같다)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부친의 말에 김슬기는 “아빠가 채록이를 되게 많이 (봐주는 걸 안다)”며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3박 4일씩 갔다 오고 하면 아빠가 괜히 록이한테 심통을 부린다. 그걸 뺏기는 거 같다고 느끼는 걸 몰랐다”고 부친의 속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2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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