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현철, 김슬기가 재혼을 결심한 가운데 갈등을 맞이한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가 재혼을 앞두고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철은 김슬기의 집에 함께 가서 부모님을 뵙고 인사를 했다. 유현철은 잔뜩 긴장했고, 어색함으로 인해 예비 장인과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특히 예비 장인은 깊은 한숨을 쉬기도 했다.
또 예고에서 유현철은 "그냥 데리고 바로 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슬기의 어머니는 "나는 이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발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슬기의 아버지 역시 "나는 가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착잡한 표정의 유현철과 눈물을 흘리는 김슬기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를 본 강수지는 "왜 울었나"라고 걱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유현철과 공개 연애 중인 김슬기는 "서로 재혼을 염두에 둔 연애 중"이라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이라고 재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슬기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출연,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또 김슬기는 8살 아들을, 유현철은 9살 딸을 양육 중이다. 김슬기는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근무 중이다. 유현철의 나이는 40세로, 직업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가 재혼을 앞두고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예고에서 유현철은 "그냥 데리고 바로 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슬기의 어머니는 "나는 이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발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슬기의 아버지 역시 "나는 가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착잡한 표정의 유현철과 눈물을 흘리는 김슬기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를 본 강수지는 "왜 울었나"라고 걱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유현철과 공개 연애 중인 김슬기는 "서로 재혼을 염두에 둔 연애 중"이라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이라고 재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슬기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출연,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6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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