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찰스와 한고운이 국가대표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찰스의 옥탑방 생활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찰스는 옥탑방에서 혼자 휴식 시간을 가졌고, 유튜브로 농구 경기를 봤다. 유튜브를 보던 중 누군가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왔고, 당황한 찰스는 “뭐야 누구야?”라며 놀랐다.
옥탑방을 방문한 건 아내 한고운이었고 “뭐하고 있었어? 유튜브로 뭐 봤어?”라고 물었고, 찰스는 “뭐야 왜 왔어?”라며 “농구 봤어”라고 답했다. 한고운은 “농구 본 거 맞아? 솔직하게 말해”라며 화면을 확인했다.
찰스는 “원래 강진에 있었어야 한다”며 “서울에 와도 제 방에 안 올라온다. 실제 제 방에는 두 달 만에 온 것”이라고 한고운이 펜싱 선수인 아들을 합숙 보내고 옥탑방에 깜짝 방문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찰스와 한고운은 합숙을 시작한 아들 지안 군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지안아 있을 만해? 밥은? 맛있어?”라며 안부를 물었다. 한고운은 “잠은 잘 자고 있지?”라고 물었고, 찰스는 “힘든 건 없고?”라고 묻자 아들은 단답했다.
한고운은 “지안아 엄마 안 보고 싶니, 안 보고 싶지?”라고 물었고, 아들은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찰스는 “있는 동안에 잘 하고 무슨 일 있으면 아빠한테 전화하고”라며 “왜 나한텐 전화 안 하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찰스는 한고운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찰스의 옥탑방 생활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찰스는 옥탑방에서 혼자 휴식 시간을 가졌고, 유튜브로 농구 경기를 봤다. 유튜브를 보던 중 누군가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왔고, 당황한 찰스는 “뭐야 누구야?”라며 놀랐다.
찰스는 “원래 강진에 있었어야 한다”며 “서울에 와도 제 방에 안 올라온다. 실제 제 방에는 두 달 만에 온 것”이라고 한고운이 펜싱 선수인 아들을 합숙 보내고 옥탑방에 깜짝 방문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찰스와 한고운은 합숙을 시작한 아들 지안 군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지안아 있을 만해? 밥은? 맛있어?”라며 안부를 물었다. 한고운은 “잠은 잘 자고 있지?”라고 물었고, 찰스는 “힘든 건 없고?”라고 묻자 아들은 단답했다.
한고운은 “지안아 엄마 안 보고 싶니, 안 보고 싶지?”라고 물었고, 아들은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찰스는 “있는 동안에 잘 하고 무슨 일 있으면 아빠한테 전화하고”라며 “왜 나한텐 전화 안 하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6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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