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현철과 김슬기의 신혼집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가 예비 장인, 장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철은 김슬기의 아버지에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털어놨다. 유현철은 4년 전 청약에 당첨 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다면서 입주에 맞춰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
유현철은 "슬기, 채록이와 함께 집 보고 그때부터 결혼 날짜를 잡을까 생각하고 있다. 1월이나 2월을 생각하고 있다"며 "채록이 학교를 옮기게 되면 파주에서 다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슬기의 아버지는 "재혼 후에 지금보다 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다. 그럴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유현철은 "한 번 이혼했던 경험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 하지만 그때 나이와 지금의 나이가 다르고 지금은 부모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나이와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현철은 "아이들에게 두 번의 상처는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더 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습을 본 김국진은 "아버지는 저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슬기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출연,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또 김슬기는 8살 아들을, 유현철은 9살 딸을 양육 중이다. 김슬기는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근무 중이다. 유현철의 나이는 40세로, 직업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가 예비 장인, 장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현철은 "슬기, 채록이와 함께 집 보고 그때부터 결혼 날짜를 잡을까 생각하고 있다. 1월이나 2월을 생각하고 있다"며 "채록이 학교를 옮기게 되면 파주에서 다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슬기의 아버지는 "재혼 후에 지금보다 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다. 그럴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 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유현철은 "한 번 이혼했던 경험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 하지만 그때 나이와 지금의 나이가 다르고 지금은 부모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나이와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현철은 "아이들에게 두 번의 상처는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더 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습을 본 김국진은 "아버지는 저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슬기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출연,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2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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