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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니까 힘내”…‘조선의 사랑꾼’ 김슬기, ♥유현철과 2024 새해 계획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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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김슬기가 유현철과 2024년 계획을 언급했다.

29일 김슬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조선의 사랑꾼’ 너무 잘 보고 있다. 혹시 몇 회까지 만날 수 있나”라는 질문을 남겼고, 김슬기는 “그것은 며느리도 모른다”고 답했다.
김슬기 인스타그램
김슬기 인스타그램
김슬기는 “오래 오래 저희 스토리를 보여드릴 수 있길 제발”이라며 “사랑해요 TV조선”이라고 ‘조선의 사랑꾼’ 출연에 대한 답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2024년 새해 계획에 대해 물었고, 김슬기는 “안락한 보금자리 완성하기 그리고 적응하기”라고 답하며 계획을 전했다.

이어 “1월부터 인테리어, 가전, 가구, 학교 등등 알아봐야할 것 천지”라며 “굉장히 바쁠 예정이다. 그래도 이제 함께니까 힘내보겠다”고 답하며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김슬기는 지난해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 돌싱 특집인 10기 옥순으로 출연했으며,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재혼을 앞두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했으며, 지난 2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 처음 등장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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