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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 줄"…'현역가왕' 김다현, 본선 2차전 진출→린과 한 팀으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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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현역가왕' 김다현이 본선 2차전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4회에서는 본선 1차전 1:1 현장 지목전과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앞서 김다현은 현장 지목전에서 지명자로 나서 린을 대결 상대로 선택했다.
MBN '현역가왕' 영상 캡처
린은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지만 최종 점수 182점으로 승리했고, 김다현은 방출 후보가 됐다.

김다현은 패배했지만 유튜브 채널 'MBN MUSIC'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 조회수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본선 1차전 무대 조회수는 김다현 114만, 린 82만 회다.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 송민경, 마리아와 함께 장윤정 '사랑아'를 부른 김다현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안무까지 준비하는 여유를 보였다.

김다현은 10표 중 6표를 받아 본선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대국민 응원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김다현은 "여러 번의 경연을 해봤지만 이런 경험은 해본 적이 없다"라며 "30분 만에 노래 한 곡을 세 명이 부르라는 거다. 정말 꿈인 줄 알았다. 그만큼 ‘현역가왕’ 제작진이 기존 경연과 다르게 가려고 준비를 많이 했구나, 무서운 분들이라 생각했다"라고 패자부활전을 돌아봤다.

그는 “다행이었던 건, 같이 패자부활 조를 이룬 언니들이 너무 협조가 잘돼서 아이디어도 빨리 짜고 춤까지 짤 수 있었다"라며 함께 무대를 꾸민 팀원들과의 호흡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세 사람의 무대는 유튜브 조회수 25만 회를 기록하며 패자부활전 무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본전 2차전 팀 미션 방식이 공개됐다.

본선 2차전은 팀 미션으로 5명이 한 팀을 꾸린다. 팀 미션은 '미니 콘서트 남(男)과 함께'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남자 게스트는 에녹, 어때, 한해, 손태진, 김준수(국악) 등 다섯 명이다.

김다현은 유민지, 요요미, 린, 마이진과 한 팀을 꾸려 무대를 꾸미게 됐다.

1위 팀 5명만 본선 3차전에 직행할 수 있으며 2위부터 5위 팀에서는 1등 한 명만 3차전에 직행할 수 있다. 2등부터 5등까지 총 16명의 참가자 전원이 방출 후보가 되는 것. 

MBN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재 나우 앱을 통해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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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K 2023-12-22 16:55:35
김다현 가수님 현역가왕 선전하시길 응원합니다 최고다현 ❤️

윤미숙 2023-12-24 06:35:32
김다현 가수님 현역가왕 응원합니다
김다현 파이팅

Taek Cha Yi 2023-12-31 05:58:09
옥구슬 아씨 , 너무 예쁘고 잘 짜여진 아름다운 공연 행복했습니다 김다현가수님 빛나고 돋보이는 춤동작 유난히 예쁜미소 글로벌스타성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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