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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김다현,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부르며 故 차은희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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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023 별이 된 가수’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김다현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진희, 남일해, 현숙, 진이랑, 이영, 박구윤, 배금성, 김혜연, 재하, 김다현, 인치엘로 등이 올해 우리를 떠나 간 故 안다성, 故 송민도, 故 현미, 故 명국환, 故 임종임, 故 곽순옥, 故 차은희, 故 홍민 등의 노래를 부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유일한 10대 출연자인 김다현이 지난 10월 29일 별세한 故 차은희를 기려 주옥같은 무대를 재현했다.

2009년생 15세 김다현은 故 차은희의 대표곡 중 하나인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을 힘껏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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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 Cha Yi 2023-12-31 06:28:58
김다현 천재감성 독보적 독특한 음색 깊은 울림

Taek Cha Yi 2023-12-31 06:30:03
김다현 천재감성 독보적 독특한 음색 깊은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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