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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혹"…'현역가왕' 방출 후보 김다현→마스크걸, 패자부활전 어떻게 진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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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현역가왕'이 본선만큼 치열한 패자부활전을 예고한 가운데, 탈락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1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4회에서는 본선 1차전 1:1 데스 매치가 이어진다.

앞서 지난 3회 방송에서는 강혜연과 요요미, 윤수현과 마리아, 박혜신과 반가희, 별사랑과 신미래, 전유진과 마스크걸, 김다현과 린, 한봄과 두리의 대결이 그려졌다.
MBN '현역가왕'
패자는 요요미, 마리아, 박혜신, 별사랑, 마스크걸, 김다현, 한봄이었다.

본선 진출자 30명 중 14명의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19일) 방송에서는 남은 16명의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1:1 데스매치 결과 15명의 방출 후보가 가려진다. 그간 마스터(심사위원)들이 자체적인 회의를 통해 추가 합격자를 선정했던 것과 달리 '현역가왕'에서는 데스매치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고.

방출 후보 15인은 3인 1조로 지정곡을 나눠 부른다. 노래가 끝나면 연예인 평가단 투표를 통해 세 명 중 최하점을 받은 1인이 방출된다.

이들은 30분 안에 지정곡을 외우고 파트를 나눠 연습을 마쳐야 했다.

이에 막내 김다현은 “이런 경험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라며 당황했고, 15년 차 박혜신 역시 “아무 생각이 없다. 거의 자포자기 상태”라고 당혹감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패자부활전 방식을 들은 현역들은 “한 명만 떨어트리는 건 너무 가혹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방출 후보 15인 중 5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혜리에 이어 '현역가왕'을 떠나게 될 참가자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3회는 10.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나우 앱을 통해 ‘대국민 응원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나우 앱에 접속한 후 ‘현역가왕’을 검색해 라이브 화면을 누른 후 실시간 채팅 화면에 있는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현역 7팀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는 한 아이디 당 하루 한 번 가능하다.

MBN '현역가왕' 4회는 오는 1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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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수 2023-12-18 17:08:45
별사랑님. 너무 안타까워요. 노래 시작할때나 진행중에 상대가수한테 깐죽거리는 행동 하지마셔요. 제발~~미스트롯에서 부터 지금꺼 보면 그런 행동하실때 점수가 낮았다는거 아셔야 합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호흡도 좋고. 무대 장악력도 좋고 다 좋은데 깐죽거리는 행동에서 점수를 까먹는것 같아요.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내노래에만 집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슴아퍼하는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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