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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투표 1위 전유진-2위 김다현-3위 마리아…마스크걸 정체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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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현역가왕' 본선 1차전 1대1 현장 지목전이 시작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N '현역가왕' 3회에는 본선 1차전 1대1 현장 지목전을 펼친 현역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공개된 현재 투표 순위는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마리아, 4위 강혜연, 5위 류원정, 6위 조정민, 7위 윤태화, 8위 한봄, 9위 린, 10위 박혜신이었다.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1대1 현장 지목전 첫 번째 지목자로 뽑힌 강혜연은 요요미를 선택했다. 투표 결과 183점을 받은 강혜연이 108점을 받은 요요미에게 승리했다. 다음 지목자인 윤수현은 마리아를 선택했다. 투표 결과 146점을 받은 윤수현이 143점을 받은 마리아에게 승리했다.

세 번째 지목자인 박혜신은 반가희를 선택했다. 투표 결과 197점을 받은 반가희가 102점을 받은 박혜신에게 승리했다. 네 번째 지목자인 별사랑은 신미래를 선택했다. 투표 결과 152점을 받은 신미래가 144점을 받은 별사랑에게 승리했다.

다섯 번째 지목자인 전유진은 마스크걸을 선택했다. 투표 결과 198점을 받은 전유진이 91점을 받은 마스크걸에게 승리, 마스크걸은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방출 후보가 됐다.

여섯 번째 지목자인 김다현은 린을 선택했다. 투표 결과 182점을 받은 린이 106점을 받은 김다현에게 승리했다. 일곱 번째 지목자인 한봄은 두리를 선택했다. 투표 결과 189점을 받은 두리가 106점을 받은 한봄에게 승리했다.

MBN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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