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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조회수 TOP4 누구?…전유진-김다현-린-박혜신 맞대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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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현역가왕’ 조회수 TOP4 전유진-김다현-린-박혜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자체 평가전에서 살아남은 32인의 현역들의 ‘현장 지목전’이 진행된다. 

연예인 평가단 10인이 각 10점, 국민 평가단 300인이 각 1점을 배점 받아 두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1대 1 데스매치’를 한 차원 더 뛰어넘은 잔혹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평가전 MVP를 차지한 박혜신과 성공적인 트로트 데뷔전을 치렀던 발라드 여왕 린,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갖춘 전유진과 김다현이 누구와 맞대결을 벌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MBN ‘현역가왕’ 예고 캡처
MBN ‘현역가왕’ 예고 캡처
네 사람 중 아직까지 정체가 묘연한 마스크걸에게 직접 대결을 신청한 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마스크걸은 “올인을 받으면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특히 전유진, 김다현, 린, 박혜신은 ‘현역가왕’ 공식 SNS에 업로드된 클립 영상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먼저 부동의 팬덤 원톱 전유진은 동영상이 업로드되자마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는가 하면 사흘 만에 1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역대급 최단 기록으로 ‘역시 전유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다현 역시 전유진과 함께 채널과 ‘현역가왕’ SNS를 통합, 유일하게 100만 뷰 돌파를 전해 인기를 증명했다. 린과 박혜신은 현재 기준 50만 뷰를 상회하며 두 사람을 바짝 추격하는 양상으로 초반 흥행몰이를 주도하고 있다. 

린과 박혜신은 기존 트로트 고정 팬층이 없던 상황에서 오로지 ‘현역가왕’ 출연만을 통해 팬덤을 쌓아가는 상황이라 더욱 고무적이라고 평가받는다.  

MBN ‘현역가왕’은 네이버 앱과 나우 앱을 통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 방법은 먼저 네이버 앱과 나우 앱에 접속한 후 ‘현역가왕’을 검색해 라이브 화면을 누른 뒤 실시간 채팅 화면에 있는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현역 7팀을 선택한다. 투표는 한 아이디 당 하루 한 번 가능하다. 이번 주 첫 결과가 발표되는 가운데 응원 투표 1위는 누가 차지할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 ‘현역가왕’ 3회는 오는 12일(화)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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