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계테마기행’ 오스트리아 여행, 알프스 향한 황규태 바리톤 누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황규태 바리톤이 찾아 간 오스트리아의 동 티롤, 브레겐츠, 빈 등을 조명했다.

1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알프스의 심장 오스트리아’의 1부 ‘알프스에서 사는 법’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산맥에 걸쳐 있는 나라다.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남긴 흔적과 함께, 잘츠캄머구트, 인스부르크, 동 티롤, 브레겐츠, 빈 등이 유명하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황규태 성악가는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잘츠부르크의 번화가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여정의 출발점을 찍었다. 잘츠캄머구트 첼암제에서 풍경을 감상하다가 요들 장인을 만날 수 있었다. 보덴탈에서는 ‘바다의 눈’이라 불리는 청록생 연못 메어아우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인스부르크 전망대에 올라 만년설 전경에 취한 다음, 낮에는 스키를, 저녁에는 오페라를 관람하는 알프스 생활을 만끽했다. 퇴르크겔렌 시즌을 맞아 햇와인과 군밤을 즐기는 티롤의 가을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황규태 바리톤이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황규태 바리톤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독일 쾰른 음악대학 석사와 데트몰트 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체코 등 국제 콩쿠르와 우리나라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며 그 실력을 당당히 증명했다. 공연과 후학 양성 등 왕성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를 높여 온 인물이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