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계테마기행’ 일본 도호쿠 여행, 산해진미 맛집 탐방 향한 유지상 음식평론가 누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유지상 음식평론가가 일본 도호쿠르 찾아가 다양한 산해진미 맛집을 탐방했다.

25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도호쿠는 맛있다! 일본’의 1부 ‘수상(水上)한 낙원’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일본 도호쿠 북의 3개 현은 귀한 산해진미의 맛 보물창고다. 명품 쌀 요리가 있는 곡창지대 아키타, 전통의 디저트 단고를 만날 수 있는 이와테, 숨은 맛집이 자리한 아오모리가 유명하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유지상 음식평론가는 일본 도호쿠 북부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도호쿠 북부의 아키타현은 일본의 명품 쌀 중 하나인 아키타코마치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매년 8월에는 풍작을 기원하는 전통축제인 간토마쓰리가 성대하게 열려 장관을 이루는 모습이다.

유지상 음식평론가는 아키타현의 한 향토요리 전문점에서는 이색 로컬 요리를 맛보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후 모래조각축제의 카마야하마를 거쳐 다마가와 온천을 찾아 암반욕을 즐기는 것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홍민정 북유럽 전문 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맛의 달인’ 유지상 음식평론가는 지난 1985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후 해태제과를 거쳐 일본 제빵 유학 후 베이커로도 일했다. 1990년에 중앙일보에 입사해 음식 전문기자로 ‘유지상의 맛집 풍경’ 등을 연재했다.

‘요리비전’, ‘찾아라 맛있는 TV’, ‘한식대첩’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꾸준히 해 왔다. 저서로는 ‘잘 나가는 그들이 여기서 먹는다’, ‘일본요리 쏙쏙 골라먹기’, ‘내 남자의 앞치마’, ‘유지상의 테마 맛집’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