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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베트남 여행, 신상 명소 향한 안시내 여행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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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안시내 여행작가가 찾아 간 베트남의 벤째, 꾸이년, 델타, 푸옌 등을 조명했다.

1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 베트남’의 1부 ‘한 번쯤은 노마드 라이프’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베트남에는 다양한 여행 명소를 갖춘 나라다. 유명한 관광지도 있지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요즘 뜨는’ 장소도 있다. 호찌민, 벤째, 꾸이년, 메콩, 델타, 부옷마투옷, 푸옌 등에 ‘나만 알고 싶은’ 곳들이 있다고 한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안시내 여행작가는 베트남의 신상 여행지들을 두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호찌민에서 여정을 시작하며, 오랜 역사의 사이공중앙우체국에서 엽서를 쓰고, 낭만이 흐르는 응우옌후에 거리에서는 불커트를 체험했다. 실내 새우 낚시터에서의 손맛 느끼기와 즉석 시식도 흥미를 돋웠다. 외곽에 위치한 안상인공해변과 수많은 노점 맛집이 모인 호티끼야 시장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안시내 여행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시내 여행작가는 ‘느린 삶은 살아가는 여행자’로 자신을 소개하는 인물이다. 작가, 강사, 크리에이터, 방송인 등으로 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우리의 단어가 편지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최근 펴낸 ‘여행이라는 일’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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