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찾아 간 프랑스·스페인 자연 국경선 피레네산맥을 조명했다.
29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피레네 낭만 가도(歌道)’의 1부 ‘요정의 길을 따라, 비뉴말 트레킹’ 편을 방송했다.
프랑스 남부의 피레네산맥은 최고의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비뉴말 트레킹 코스를 비롯해 중세 시대 고성이 있는 벨카스텔, 횟불 행렬이 이어지는 루르드, 용맹한 전사의 땅인 바스크 등이 유명하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싱어송라이터 유발이는 피레네산맥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피레네산맥을 향한 여정은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장밋빛 도시’ 룰루즈에서 시작했다. 픽 뒤 미디 천문대에서 절경을 조망하고, 산골마을 양치기의 산장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비뉴말 트레킹를 통해 고브 호수까지 방문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 중인 뮤지션 유발이(UBARE, 강유현)는 재즈 밴드 흠(HEUM)의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유발이의 소풍’를 거쳐 솔로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펼치는 지금에 이르렀다.
앞서 지난 2018년 프랑스 TF1의 ‘더 보이스: 라 플뤼 벨 부아’ 시즌7에 아시아인으로 최초 출연, 미카와 듀엣 무대까지 하는 등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국내보다 프랑스어권 국가에 더욱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29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피레네 낭만 가도(歌道)’의 1부 ‘요정의 길을 따라, 비뉴말 트레킹’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싱어송라이터 유발이는 피레네산맥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피레네산맥을 향한 여정은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장밋빛 도시’ 룰루즈에서 시작했다. 픽 뒤 미디 천문대에서 절경을 조망하고, 산골마을 양치기의 산장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비뉴말 트레킹를 통해 고브 호수까지 방문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 중인 뮤지션 유발이(UBARE, 강유현)는 재즈 밴드 흠(HEUM)의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유발이의 소풍’를 거쳐 솔로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펼치는 지금에 이르렀다.
앞서 지난 2018년 프랑스 TF1의 ‘더 보이스: 라 플뤼 벨 부아’ 시즌7에 아시아인으로 최초 출연, 미카와 듀엣 무대까지 하는 등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국내보다 프랑스어권 국가에 더욱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9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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