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고선정 여행작가가 찾아 간 스리랑카의 탕갈레, 콜롬보, 엘라 등을 조명했다.
1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Sri Lanka)’의 1부 ‘향수 가득 고산 기차 여행’ 편을 방송했다.
스리랑카는 우연한 재미가 가득해 더욱 신비로운 보물섬이다. 고산 기차 여행을 비롯해 탕갈레와 콜롬보 그리고 캠핑 즐기기에 좋은 엘라와 실론섬의 미리사·폴로나루와 등이 유명한 나라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고선정 여행작가는 인도양의 진주라는 스리랑카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스리랑카 속 유럽이라는 갈레에서 여정을 시작, 고산지대를 아우르는 기차여행을 떠났다. 감폴라 역에서 내려 암블루와와산의 정상에 올랐으며, 최고급 홍차를 생산하는 누와라엘리야에서 시골 정취에 푹 빠지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고선정 여행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선정 여행작가는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석사과정을 수료, 이후 25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미는 요가 수련과 여행으로, 스물두 번째 만난 스리랑카에서 그 매력이 푹 빠져들었다고. 저서로는 ‘나는 스리랑카주의자입니다’가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1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Sri Lanka)’의 1부 ‘향수 가득 고산 기차 여행’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고선정 여행작가는 인도양의 진주라는 스리랑카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스리랑카 속 유럽이라는 갈레에서 여정을 시작, 고산지대를 아우르는 기차여행을 떠났다. 감폴라 역에서 내려 암블루와와산의 정상에 올랐으며, 최고급 홍차를 생산하는 누와라엘리야에서 시골 정취에 푹 빠지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고선정 여행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선정 여행작가는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석사과정을 수료, 이후 25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미는 요가 수련과 여행으로, 스물두 번째 만난 스리랑카에서 그 매력이 푹 빠져들었다고. 저서로는 ‘나는 스리랑카주의자입니다’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7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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