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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홍콩·마카오 여행, ‘영웅본색’ 촬영지 향한 왕병호 셰프 누구? “이연복 수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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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왕병호 셰프가 찾아 간 홍콩과 마카오의 황후상광장, 소호거리, 마카오타워 등을 조명했다.

22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홍콩·마카오’의 1부 ‘홍콩은 맛있다!’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찬란한 야경이 있고 미식 여행의 명소이기도 한 홍콩, 낮과 밤에 각기 다른 이색 풍경이 펼쳐지는 마카오는 여행가의 가슴을 뛰게 하는 곳이다. 마천루와 카지노 뿐 아니라 다채로운 여행 컨텐츠가 준비돼 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왕병호 요리연구가는 홍콩과 마카오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왕병호 셰프는 영화 ‘영웅본색’의 대표 촬영지인 황후상광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성냥을 물고 거닐며 주윤발의 기분을 느끼면서 홍콩 여정을 시작했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 영화 ‘중경상림’ 촬영지까지 찾았다.
 
완탕면 맛집 방문 후, 유명 노천 포장마차인 다이파이동과 70년 전통 돼지갈비찜·생선찜 노포가 있는 소호거리를 누볐다. 영화 ‘천장지구’ 촬영지를 보고 홍콩트램을 체험한 다음 바비큐집에서 총주방장과 함께 요리를 했다. 故 장국영 추모 20주기를 맞아 스타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 팬의 행렬과 함께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왕병호 요리연구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왕병호 세프는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서울 도화동 마포역 인근에서 동파육이 맛있기로 유명한 중식당을 운영 중에 있는 오너셰프이기도 하다.

5성급 호텔 셰프 출신으로, 2016년 블루리본어워드 올해의 셰프 동양식 부문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네이버TV ‘차이니즈봉봉 중화요리해부학’,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등에 출연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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