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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말레이시아 여행, ‘문화의 용광로’ 향한 김은태 여행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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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김은태 여행작가 찾아 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이포, 보르네오 등을 조명했다

30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일상 탈출이 필요하다면 말레이시아’의 1부 ‘매콤 새콤 달콤 음식 삼국지’ 편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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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말레이시아는 문화의 용광로 또는 공존의 땅이라고 불리는 나라다. 인도와 중국의 맛이 있고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다. 역사와 자연이 살아있는 이포, 말라카, 보르네오, 티오만 등이 유명하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김은태 여행작가는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여정을 시작, 이슬람 사원 ‘마스지드 네가라’를 방문한 다음 말레이시아 대표 로컬 음식인 나시 르막을 먹은 다음, 힌두교의 신 가네샤의 탄생일을 기념한다는 가네샤 짜투르티 행사에도 참여했다.

해상무역 도시 페낭에서는 중국을 느꼈다. 추 씨 부두에서 딤섬과 치청펀을, 쿠 씨 가문의 사당 쿠콩시에서 아쌈 락사를 먹을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김은태 여행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은태 여행작가는 지난 1995년에 필리민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후, 사업과 집필 활동을 위해 매년 필리핀을 방문하며 필리핀 전문가가 된 인물이다. 인터넷 등을 통해 필리핀에 대한 여러 가지를 알려왔다.

집필과 글쓰기 강의를 겸해왔으며, 스포츠서울, 교통방송 등에 칼럼을 연재한 칼럼리스트이기도 하다.

저서르는 ‘두 얼굴의 필리핀’, ‘맛있는 글쓰기’, ‘유머로 세상읽기’, ‘힘센 마누라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재밌는 리더가 사람을 움직인다’, ‘일본어를 알면 축구가 두 배로 재미있다’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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