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동성애자라는 주장이 등장한 가운데 전 와이프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발끈했다.
윌 스미스의 40년 친구이자 조수로 일했던 발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팟캐스트 '타샤 K'와의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와 동료 배우 듀안 마틴이 동성애 관계이며, 내가 직접 성관계하는 모습을 봤다"고 폭로했다.
특히 발랄은 두 사람의 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윌 스미스 측은 마틴과의 성관계를 부인하며 "완전히 조작됐다" "명백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역시 '브랙퍼스트 클럽'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에 대한 의견을 갖는 것과 음란하고 악의적인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며 "그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강조했다.
마틴 측의 입장도 비슷했다. 한 소식통은 "듀안 마틴이 너무 터무니 없는 소문이라 답변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TMZ에 전했다.
윌 스미스의 동성애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트랜스젠더 여배우 알렉시스 아퀘트는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스윙어(타 부부와 배우자를 맞바꾸며 성행위하는 사람들)이며, 동성애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지난달 'NBC 뉴스 프라임타임 스페셜' 인터뷰에서 "2016년부터 남편 윌 스미스와 별거 중"이라며 "7년간 완전히 분리된 삶을 살아왔다"라고 밝혔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마틴은 1996년 배우 티샤 캠밸과 결혼했지만 2000년 이혼했다.
윌 스미스의 40년 친구이자 조수로 일했던 발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팟캐스트 '타샤 K'와의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와 동료 배우 듀안 마틴이 동성애 관계이며, 내가 직접 성관계하는 모습을 봤다"고 폭로했다.
이에 윌 스미스 측은 마틴과의 성관계를 부인하며 "완전히 조작됐다" "명백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역시 '브랙퍼스트 클럽'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군가에 대한 의견을 갖는 것과 음란하고 악의적인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며 "그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강조했다.
마틴 측의 입장도 비슷했다. 한 소식통은 "듀안 마틴이 너무 터무니 없는 소문이라 답변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TMZ에 전했다.
윌 스미스의 동성애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트랜스젠더 여배우 알렉시스 아퀘트는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스윙어(타 부부와 배우자를 맞바꾸며 성행위하는 사람들)이며, 동성애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지난달 'NBC 뉴스 프라임타임 스페셜' 인터뷰에서 "2016년부터 남편 윌 스미스와 별거 중"이라며 "7년간 완전히 분리된 삶을 살아왔다"라고 밝혔다.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6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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