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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3회' 힘찬, 불법촬영 혐의 추가…피해자 "합의 NO, 엄벌 촉구" [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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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세 번째 강제 추행 혐의를 받는 B.A.P 출신 힘찬(김힘찬)에게 불법촬영 혐의가 추가됐다.

2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배성중)은 강간, 성폭행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위반 혐의로 기소된 힘찬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힘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br>
힘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뉴스1에 따르면 힘찬은 이날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을 한 뒤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피해자 측은 합의 의사가 없다며 "엄벌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을 힘찬의 두 번째 성범죄 사건과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힘찬은 앞서 지난해 4월 용산에 있는 지인 음식점에서 A씨 등의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어깨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제추행 혐의 선고는 11월 8일 서부지법 선고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두 사건의 병합으로 힘찬의 재판은 11월 21일 오전 10시40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건들과 별개로 힘찬은 현재 첫 번째 강제추행 혐의 공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경기 남양주의 팬션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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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숙 2023-10-29 07:57:58
이런 인간은 영원퇴출 시키고 다시는 방송 영원히 퇴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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