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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범이 아니라 중대 범죄자다” ‘추적 60분’ 한동훈 장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유인촌X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논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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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적 60분’에서는 유인촌과 신원식이 각각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문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20일 KBS1에서 방송된 시사 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 10월 11일, 윤 대통령이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논란이 됐다. 
KBS1 ‘추적 60분’방송캡처
KBS1 ‘추적 60분’방송캡처
두 장관은 현 정부들어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18번째 장관이 되었다. 9월 13일 두 장관이 후보로 지면되면서부터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신원식 전 후보자가 했던 역사 왜곡 발언, 홍범도 흉상 이전을 처음으로 언급했던 사실과 유인촌 전 후보자도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 재임 시절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9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체포 동의안과 한덕수 총리 해임 건의안이 각각 가결 됐다. 총선 6개월 전, 극한으로 치달은 여당과 야당 대치 속에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의 판이 커져갔다.

두 후보자의 유세 현장에는 여야의 지도부가 총 출동했고 역대 재보궐 선거와 지방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동훈 장관은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 확보를 위해서 조폭 출신의 사업가와 결탁했다”라고 했고 기자회견을 하면서 역대 최다 발언으로 기록됐다. 

또 한동훈은 기자회견에서도 “이재명은 잡범이 아니다. 중대 범죄자이다”라고 말했고 결국 이재명의 체포 동의안은 가결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에서 방송된 시사 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은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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