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트시그널4' 신민규와 유이수가 정식으로 교제 중이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서는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신민규와 유이수. 이에 신민규는 "마지막 대화를 하면서 선택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것 같다, 밖에서도 더 대화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되게 강했던 것 같다"며 유이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서로 어떤 관계인지 물었다. 이에 유이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이"라며 현재까지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유이수는 "오빠의 직업이 새벽까지 일을 하니까 잘 못 볼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신민규는 "일이 되게 바빴다. 주말까지 출근해야 했다. 퇴근하고 새벽에 편의점 앞에서 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 커플이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는 밖에서 커플인 것처럼 보이면 안 됐다. 심야 식당 구석에서 잠깐씩 만나곤 했다"며 비밀연애를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났다면서 "일주일에 4~5번 만났다. 서로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후신 역시 "시간을 쥐어짜서 만나더라"라고 공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서는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신민규와 유이수. 이에 신민규는 "마지막 대화를 하면서 선택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것 같다, 밖에서도 더 대화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되게 강했던 것 같다"며 유이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서로 어떤 관계인지 물었다. 이에 유이수는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이"라며 현재까지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최종 커플이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는 밖에서 커플인 것처럼 보이면 안 됐다. 심야 식당 구석에서 잠깐씩 만나곤 했다"며 비밀연애를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2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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