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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현실 커플 됐을까?…신민규♥유이수 목격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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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가 '애프터 시그널'을 예고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현실 커플로 발전했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 15회에서는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유지원, 한겨레, 이후신은 김지영을 선택했다. 김지영은 한겨레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신민규와 유이수 역시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채널A '애프터 시그널'
채널A '애프터 시그널'
이주미는 한겨레, 김지민은 이후신에게 마음을 전했다.

채널A 측은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 시그널'을 예고하기도 했다. 포스터 및 예고편에는 "우리는 현커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문구가 담겼다.

예고편에는 일상으로 돌아간 출연진들의 모습과 데이트를 즐기는 김지영-한겨레, 신민규-유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민규는 "7일 출근하는데 다섯 번 봤다"라고 말했다. 신민규와 유이수와 보자마자 포옹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지영과 한겨레 역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출연진들이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하트시그널4' 최종화가 공개된 후 커뮤니티에는 출연진들의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김지영과 한겨레가 같이 마지막 방송을 시청했다는 것이 지인의 SNS를 통해 드러났다.

또한 최근 정재호가 운영하는 압구정 바(BAR)에 신민규와 유이수가 온 것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네티즌들은 '애프터 시그널' 예고편과 포스터를 보고 "현실 커플 여부를 왜 추리 소재로 쓰냐 포스터 보자마자 또 가슴 답답해짐", "연애 프로그램 아니고 그냥 웹드라마 같음", "현커 그냥 우리끼리 쓰는 줄임말 아니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널A '애프터 시그널'은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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