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러브라인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최종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예측단으로 진행으로 8인의 입주자들은 최종 선택을 하며 긴 여정을 마치게 됐다.
예측단들은 신규와 한겨레의 러브엔딩에 대해 얘기하면서 “겨레가 성공하면 모두에게 희망을 될 거다”라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최고의 커플과 예측자도 선정된다”라고 했고 가장 많이 예측을 맞춘 김이나가 기대를 했다.
이주미와 유지원은 마지막 데이트를 했는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다음날 한겨레와의 달달한 모먼트를 했다.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우리 데이트 많이 했다. 네 번째야? 오빠는 소감이 어때?라고 물었고 한겨레는 아쉬움이 없을 것 같은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지영이에게 마음이 확정했다는 듯이 말했는데 내가 아는 한겨레는 마음을 단칼에 끊어낼 사람이 아니었다. 그날 저녁부터 생각이 엄청 많아졌다. 지영이의 마음은 내가 대충 얼핏 본 것 같다. 불안해는데 그걸 못 덮겠다라고 직진을 했다.
이주미는 “나는 처음부터 한겨레라는 남자를 내 남자로서 생각하며 오빠를 향해 달려왔다. 그런데 오빠가 나를 생각해서 끌려 오듯이 오는 것은 아니다. 내 욕심만 생각했으면 오빠를 보지 않았을 텐데. 오빠가 잘 보여”라고 생각했다. 한겨레는 이주미에게 “예상 못했던 것 같아. 그래서 그 순간이 소중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은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홈파티를 준비했다. 한달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입주들은 아쉬움을 전했다.
신민규와 김지영의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한동안의 침묵이 흐르다가 신민규의 한겨례에 대한 언급으로 침묵이 깨졌다. 신민규는 김지영에게 “겨레 형의 카페에 갔었냐?”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예전에는 손님으로 갔는데 둘 만 있었다”라고 답했다.
신민규는 김지영에게 “힘들어 보였는데 요즘 어땠어?”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예전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지”라고 말했다. 신민규는 “여행을 기점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라고 했고 김지영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 여행 가기 전에는 내 마음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내 마음의 변화가 생겨서”라고 동의했다.
신민규는 “겨레 형이랑 여수에서도 데이트 했지?”라고 했고 김지영은 “카페 갔어.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했다. 오빠는 생활하는 내내 한 번도 나에게 시선을 주지 않았다”라고 했다. 신민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주지 않았을까? 지영이랑 얘기해보려고 했는데 늦게 들어오니까 아쉬어워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라고 했다.
김지영은 한겨레에게 마음이 많이 기울었고 신민규와 데이트했던 날 찍힌 사진을 보고 “민규 오빠 저렇게 걸어왔구나”라고 말했다. 신민규는 “마음이 커지는 걸 조금 무서워했던 것 같아. 지영이랑 시간을 보내면서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막았다”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김지영은 신민규에게 “오빠가 얼마나 용기내서 얘기하는 알겠다. 오빠를 보고 처음 느끼는 감정이 진짜 많았다. 오빠한테 고마운 마음이 커”라고 하며 솔직한 고백했다.
입주자들이 함께 보낸 스물여덟 번의 밤, 김지영은 유지원, 이후신과 마지막 파티를 위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파티용품을 사러 갔다. 입주자들은 깊어진 관계 속에 계속 어긋나는 타이밍에 두렵고 아프기도 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을 했다.
임주자들은 벌써 오늘이야라고 하며 아쉬워했는데 지난 주에는 예측단들이 한겨레와 김지영, 이수신과 김지민, 신민규와 유이수를 최종 커플로 예측했다. 하지만 오마이걸 미미는 "신민규가 김지영을 더 알고 싶어할 것이다"을 추측했고 마지막 데이트가 변수하고 생각했다.
이후신은 김민규에게 “사실 네가 너무 멋있어서 무너뜨리고 싶었어. 받아줘서 고맙고 질투해서 미안해”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줬고 이주미 또한 김지영에게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 가장 예측을 맞춘 김이나와 예측단들의 역대급 많은 커플이 탄생 할 거라는 예상이 현실이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최종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예측단으로 진행으로 8인의 입주자들은 최종 선택을 하며 긴 여정을 마치게 됐다.
이주미와 유지원은 마지막 데이트를 했는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다음날 한겨레와의 달달한 모먼트를 했다.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우리 데이트 많이 했다. 네 번째야? 오빠는 소감이 어때?라고 물었고 한겨레는 아쉬움이 없을 것 같은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주미는 한겨레에게 지영이에게 마음이 확정했다는 듯이 말했는데 내가 아는 한겨레는 마음을 단칼에 끊어낼 사람이 아니었다. 그날 저녁부터 생각이 엄청 많아졌다. 지영이의 마음은 내가 대충 얼핏 본 것 같다. 불안해는데 그걸 못 덮겠다라고 직진을 했다.
이주미는 “나는 처음부터 한겨레라는 남자를 내 남자로서 생각하며 오빠를 향해 달려왔다. 그런데 오빠가 나를 생각해서 끌려 오듯이 오는 것은 아니다. 내 욕심만 생각했으면 오빠를 보지 않았을 텐데. 오빠가 잘 보여”라고 생각했다. 한겨레는 이주미에게 “예상 못했던 것 같아. 그래서 그 순간이 소중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신민규와 김지영의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한동안의 침묵이 흐르다가 신민규의 한겨례에 대한 언급으로 침묵이 깨졌다. 신민규는 김지영에게 “겨레 형의 카페에 갔었냐?”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예전에는 손님으로 갔는데 둘 만 있었다”라고 답했다.
신민규는 김지영에게 “힘들어 보였는데 요즘 어땠어?”라고 물었고 김지영은 “예전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지”라고 말했다. 신민규는 “여행을 기점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라고 했고 김지영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 여행 가기 전에는 내 마음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내 마음의 변화가 생겨서”라고 동의했다.
신민규는 “겨레 형이랑 여수에서도 데이트 했지?”라고 했고 김지영은 “카페 갔어.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했다. 오빠는 생활하는 내내 한 번도 나에게 시선을 주지 않았다”라고 했다. 신민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주지 않았을까? 지영이랑 얘기해보려고 했는데 늦게 들어오니까 아쉬어워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라고 했다.
김지영은 한겨레에게 마음이 많이 기울었고 신민규와 데이트했던 날 찍힌 사진을 보고 “민규 오빠 저렇게 걸어왔구나”라고 말했다. 신민규는 “마음이 커지는 걸 조금 무서워했던 것 같아. 지영이랑 시간을 보내면서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막았다”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입주자들이 함께 보낸 스물여덟 번의 밤, 김지영은 유지원, 이후신과 마지막 파티를 위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파티용품을 사러 갔다. 입주자들은 깊어진 관계 속에 계속 어긋나는 타이밍에 두렵고 아프기도 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을 했다.
임주자들은 벌써 오늘이야라고 하며 아쉬워했는데 지난 주에는 예측단들이 한겨레와 김지영, 이수신과 김지민, 신민규와 유이수를 최종 커플로 예측했다. 하지만 오마이걸 미미는 "신민규가 김지영을 더 알고 싶어할 것이다"을 추측했고 마지막 데이트가 변수하고 생각했다.
이후신은 김민규에게 “사실 네가 너무 멋있어서 무너뜨리고 싶었어. 받아줘서 고맙고 질투해서 미안해”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줬고 이주미 또한 김지영에게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 가장 예측을 맞춘 김이나와 예측단들의 역대급 많은 커플이 탄생 할 거라는 예상이 현실이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5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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