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4'가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출연진들의 근황과 최커(최종 커플), 현커(현실 커플)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8인의 입주자들은 최종 선택을 하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남녀 출연진들의 목격담 스포가 쏟아졌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민규-김지영 인스타그램
출연진들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자제하며 스포일러 및 최종 결과에 대한 유출을 조심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최종 커플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이들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했다.
앞서 유이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작게 보이는 어깨와 셔츠가 신민규가 결혼식장에 참석하며 찍힌 사진 속 셔츠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현재 한겨레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이 전무한 상태다. 김지영은 지난 2월 광고 사진을 게시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댓글은 모두 막아놨다. 일상 게시물로는 지난 1월에 올린 '공주 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마지막이다. 그는 긴 생머리에 블랙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게재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신민규는 지난 4월 야외 테라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 역시 댓글을 모두 막아논 상태다. 가장 최근 게시물을 올린 인물은 이후신으로 그는 행복에 대한 만화와 함께 "지식은 아는 것을 자랑한다. 지혜는 모르는 것에 겸손하다. 치킨은 00이 맛있다"라고 적었다.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4'의 최종 선택 결과는 25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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