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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시그널' 신민규♥유이수-한겨레♥김지영, 결혼 전제 커플은 누구?…현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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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4'가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현커 여부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 시그널'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그려진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 &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이뤄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들이 최초 공개된다. MC로는 '하트시그널4'에서 활약했던 김이나와 오마이걸 미미가 나선다.
채널A '애프터 시그널' 예고 캡처
채널A '애프터 시그널' 예고 캡처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 현장부터 이들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는지, 현재 마음 상태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신민규♥유이수 커플은 온라인 상에서 목격담이 공개되며 유력한 실제 커플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신민규는 방송 종영 이후 유이수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럽스타그램을 예고하기도 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의 최고 인기녀 김지영은 최종선택에서 유지원, 한겨레, 이후신까지 최종 3표를 획득했다. 그중 한겨레를 택하며 최커에 성공했지만 현커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 
채널A '애프터 시그널' 예고 캡처
채널A '애프터 시그널' 예고 캡처
일각에서는 한겨레와 김지영 역시 실제 연인이며, 지영이 겨레 지인들과 교류하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어긋나버린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색다른 만남도 그려질 예정이다.  

'애프터 시그널'이 몇부작인지도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6부작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스핀오프로 또 한번의 설렘을 전파할 채널A '애프터 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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