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원일기' 모자 김혜자와 김용건이 만난다.
오는 9월 4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7회에는 MBC '전원일기'의 어머니 김혜자가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보면 반가울 거예요. 엄청", "떨려요. 누가 오는지"라며 회장님네를 찾아가는 김혜자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김용건은 마을 정자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혜자에게 달려가고,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맞잡는다.
김혜자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나 눈물 나려고 그래"라고 울먹이고, 김용건은 "아이고 우리 엄마. 혜자 엄마"라고 말하며 김혜자를 꼭 안아준다.
지난 1980년 10월 첫 방송된 '전원일기'는 2002년 12월 108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946년생인 김용건의 나이는 만 77세, 1941년생인 김혜자의 나이는 만 81세로 두 사람은 다섯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혜자와 김용건의 만남이 그려지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7회는 오는 9월 4일(월)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오는 9월 4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7회에는 MBC '전원일기'의 어머니 김혜자가 출연한다.
이어 김용건은 마을 정자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혜자에게 달려가고,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맞잡는다.
김혜자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나 눈물 나려고 그래"라고 울먹이고, 김용건은 "아이고 우리 엄마. 혜자 엄마"라고 말하며 김혜자를 꼭 안아준다.
지난 1980년 10월 첫 방송된 '전원일기'는 2002년 12월 108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946년생인 김용건의 나이는 만 77세, 1941년생인 김혜자의 나이는 만 81세로 두 사람은 다섯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1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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