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극복 후 근황을 알렸다.
2일 박소담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Handst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라고 덧붙여 건강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물구나무를 선 채 고난이도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 2021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박소담은 영화 ‘특송’ 홍보 활동에 불참했다.
이후 박소담은 “수술 후 정체되어 있던 나의 몸”이라는 글과 함께 난해 4월부터 필라테스를 하는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박소담은 지난 6월 “수술 후 한 달 뒤 특송 개봉, 5개월만의 백상, 2년만의 ‘골디’와 ‘유령’ 개봉,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촬영 중인 요즘”이라며 갑상선 유두암을 극복한 소감을 밝혔다.
박소담은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2일 박소담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Handst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라고 덧붙여 건강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 2021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박소담은 영화 ‘특송’ 홍보 활동에 불참했다.
이후 박소담은 “수술 후 정체되어 있던 나의 몸”이라는 글과 함께 난해 4월부터 필라테스를 하는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박소담은 지난 6월 “수술 후 한 달 뒤 특송 개봉, 5개월만의 백상, 2년만의 ‘골디’와 ‘유령’ 개봉,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촬영 중인 요즘”이라며 갑상선 유두암을 극복한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2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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