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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데드’ 영안실 잠입, 끔찍한 장기 밀매 포착 ‘26일 개봉’…무한 경쟁 이겨낸 배우들, 김다미-박소담-김태리-김시아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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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공포·스릴러 장르의 신작 영화 ’플레이 데드’를 소개하는 한편, 무한 경쟁을 이겨낸 배우들을 조명했다.

22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렌필드’, ‘인셉션’, ‘드림’, ‘퀸메이커’(넷플릭스 시리즈), ‘검사외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신작 ‘플레이 데드’를 소개했다.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플레이 데드’는 ‘드라큐라’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이브 앵그리 3D’, ‘할로윈 데스데이’ 등을 연출한 패트릭 루시에 감독의 신작이다.

베일리 매디슨과 제리 오코넬을 비롯해 앤서니터펠, 크리스 리, 크리스 버틀러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법의학 전공 의대생 ‘클로이’(베일리 매디슨)은 동생이 연루된 사건의 증거를 찾기 위해 일시적으로 죽은 상태로 돼 영안실로 몰래 잠입한다. 영안실 검사관의 끔찍한 장기 밀매 사실을 알게 되고…….

‘신들의 전쟁’ 코너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은 배우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시아는 600:1의 경쟁률을 뚫고 ‘미쓰백’에 출연했다. 김다미와 김태리는 각각 ‘마녀’와 ‘아가씨’ 오디션을 통해서 1500:1의 경쟁률을 통과했다. 박소담이 뚫은 ‘검은 사제들’의 오디션 경쟁률은 무려 2000:1이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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